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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의 시학

2017년06월21일 16시08분

밀어蜜語 길거리에 서 있는 나무를 본다 가만히 보면 서로 연애를 하는 듯 서로 미소를...

2017년06월21일 14시42분

연애戀愛 뚝배기에 부글부글 끓고 있는 된장국의 구수한 냄새처럼 옛 시절 그때의 향수에 젖어 볼 수 있다면 등산을...

2017년06월21일 19시12분

사랑하고 싶다 영원토록 사랑하고 싶다 항상 마음이 청록으로 푸르고 항상 마음에 붉은 열정의 꽃피는 언제 생각해도 꿈을 꾸나, 밥을...

2016년06월16일 10시52분

“인정받으려고 자신의 영혼마저 저당 잡히지 말라 인정받는 사회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하는 일이나 그 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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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6월21일 04시43분

부부가 오랜만에 바닷가 콘도를 빌려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 같이 안 가겠다고 하는 자식놈들이 서운했지만 둘이서 오붓한...

2017년06월21일 04시52분

어느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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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3월14일 20시16분

┃화가 최명숙┃ 〔화폭으로 사랑을 말 한다. 오병이어五餠二漁 작가 최명숙〕 참된 신앙인 세상을 살아가면서 몸소 실천하면서 배려하며 사는 삶이란 쉬운...

2019년03월14일 20시12분

｜시인 이은선｜ “지금껏 닫혔던 마음의 빗장을 여니, 내면에는 샘물처럼 나의 사랑이 흐르고 있었다” 는 시인 미소 이은선 시는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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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7월18일 17시5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