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내음이 그립다. 진정한 사람 내음이
솔잎 사이로 바람 타고온 풀내음이 그립다.
초원에서 꽃잎 사이에서 다가 오는 꽃향기가 그립다.
흙을 밟으면 땅에서 솟아 오르는 흙내음이 그립다.
방명록
사랑의 춤을 추면서
사람사는 세상 | 2016년06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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